저도 이제는 잘 안 들어오는 블로그입니다만,
추석을 맞이하여 예전 4LEAF 친구들이 생각나서 들어와봅니다.
1. 티스토리 자체도 많이 변경되서 방명록에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네요. 그래서 일단 스킨부터 바꿔봅니다.
2. 세월이 지나 깨진 링크, 없어진 이미지도 많은데 이제 복구도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. 서서히 마모되는 기억처럼 이 블로그도 마모되고 있습니다만.. 추억이란게 원래 다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. 그래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려고 합니다.
3. 보고 싶은 포립 친구들, 지나가면서 여러 인연으로 엮였었던 유저들..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? 꼭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. 모두 보고 싶네요. 사실 옛날 친구 중 '재석'이라는 아이디(로그인 아이디는 wind03이었고요)를 쓰던 친구 때문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.. 여러 사람이 생각납니다.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옛날 지인이 있다면 연락이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. 혹시 문득 이 블로그를 들어오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. 연락이 닿을 방법을 알려주시면 연락드려보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