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1일(처녀자리). O형. 17세. 여 | |||
성격 : 작은 새처럼 다정다감한 아가씨, 행복한 마음이 지니는 힘, 일부러 꾸민 겸손이 아닌, 자신의 실력에 대한 무신경, 대단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가끔은 사고뭉치 | |||
재능 : 연금술이 본업이지만 친구들이 의뢰하는 '사랑의 묘약' 따위도 가끔 만들어 준다(효능은 알 수 없다). 그 외에도 온갖 약물과 약초에 박식하며, 고대어에도 능통하여 고대 서적을 줄줄 읽을 수 있지만 옛 이야기 자체에 그다지 관심은 없는 것 같다. 동식물과 대화하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특수 능력이 있다. 웬만한 의사보다 더 탁월한 치료술을 가졌다. |
외모 : 키-170, 거의 언제나 흰옷만을 입는데, 잘 살펴보면 꼭 한구석에 뭔가 묻었거나 태운 자국이 있다. 자그마한 얼굴에 보조개와 함께 어리는 귀여운 미소가 매력이다. 애완 동물처럼 반짝거리는 은빛 눈동자에 플라티나 블론드(백금발)의 머리카락을 헐렁하게 땋아 늘이고 있는데 그 길이는 허리까지 닿는다. | ||
버릇, 취미 : 이상야릇한 용도의 새로운 약 만들어 내기. 아마 아버지를 닮은 것일듯. 각종 동물들 치료해 주기. 평소에는 징그러운 것을 보면 깜짝 놀라지만, 그 징그러운 동물이 다쳤을 때만은 이상스럽게도 예외인 모양이다. 가끔은 따뜻한 야외에서 뜨개질이나 자수를 한다(그러다가 자 버린다). | ||
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: 사고뭉치 천사. 친구들은 <천사가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해!>하고 외친다. 그러면 수줍어하며 황급히 도망쳐 버리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. |
티치엘 쥬스피앙 일러스트
티치엘 쥬스피앙 러프 스케치
'4LEAF > 캐릭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밀라 네브라스카 (Mila Nebraska) (0) | 2006.05.23 |
---|---|
아나이스(아나벨) 델 카릴 (Anais del Caril) (0) | 2006.05.23 |
나야트레이 (Nayatrei) (0) | 2006.05.23 |
클로에 다 폰티나 (Cloe da Pontina) (0) | 2006.05.23 |
이스핀 샤를 (Ispin Charles) (0) | 2006.05.23 |